국내여행

#첨성대,계림,동궁 과 월지

지적사랑 2017. 11. 12. 11:43

중학교 시절(1970년) 수학여행후

재방문 합니다

아내 와 두딸 과 함께 ~~~~~~

#첨성대

 첨성대 중 대표적인 것.

 별을 보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의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 위하여 별이 나타내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역법(曆法)을 만들거나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별이나 일월오성(日月五星:해와 달 그리고 지구에서 가까운

 금성·목성·수성·화성·토성의 다섯 행성)의 운행을 관측하는 것이다.








#핑크뮬리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분홍색이나 자주색 꽃이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가을철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분홍색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핑크뮬리의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Capillaris’는 ‘머리카락 같은, 머리털의’라는 뜻의

 라틴어 ‘Căpilláris’에서 유래했다.

이름처럼 가을에 꽃이 피면 산발한 분홍색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영어로는 헤어리온 뮬리(Hairawn muhly), 걸프 뮬리(Gulf muhly) 등으로도 불린다.





#계림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제4대 탈해왕(脫解王) 9년 3월 밤,

왕이 금성의 서쪽 시림 가운데에서 닭 우는 소리를 듣고 신하에게 살펴보게 했다.

 신하가 가보니 금궤 하나가 나뭇가지에 달려 있고,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신하가 돌아와 이 사실을 알리자 왕은 날이 밝는 대로 그 궤짝을

 가져오게 해 열어보니 속에 총명하게 생긴 어린 사내아이가 있었다.

 왕은 이를 기뻐하며 아이 이름을 알지라 부르고,

 금궤짝에서 나왔으므로 성을 김씨(金氏)라고 했다.

이때부터 시림을 계림으로 바꾸고, 나라 이름도 계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포석정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건물은 없어지고

마른 전복(포어:鮑魚)모양의 석구만 남아 있으며,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성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규모는 폭이 약 35㎝, 깊이 평균 26㎝,

 전체 길이가 약 10m이다.

#1970년 사진에는  담장이 있었네 ----(앨범사진)





#성덕대왕 신종

통일신라시대의 범종. 종고 333㎝, 구경 227㎝. 국보 제29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일명 봉덕사종 또는 에밀레종이라고도 한다.

 성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771년(혜공왕 7)에 완성했다.

 현존하는 최대의 거종으로써 각부양식이

 아름답고 화려한 동종의 하나이며,

상원사동종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범종의 대표가 되는 것이다.


#동궁 과 월지

동궁은 통일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도 쓰였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연못이 바로 월지인데,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 부르기도 하였다.

 연못과 어우러진 누각의 풍경이 아름답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에 비친 야경이 더욱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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