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단양강잔도

지적사랑 2018. 10. 20. 17:19

2018.10.19.

절벽과 험한 벼랑 같은 곳에 선반을 매달아 놓은 듯이 만든 길

 잔도는 아찔한 절벽에 매달아 놓은 듯 폭 2m의 트래킹 코스가 이어진다

길을 걷다보면 강물이 흐름을 알 수 없을 만큼 느리게

흘러가는 느림보 강물 길과 남한강 특유의 넉넉함에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잔잔한 음악까지 곁들여

자연속의 심리적 안정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산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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