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절벽과 험한 벼랑 같은 곳에 선반을 매달아 놓은 듯이 만든 길
잔도는 아찔한 절벽에 매달아 놓은 듯 폭 2m의 트래킹 코스가 이어진다.
길을 걷다보면 강물이 흐름을 알 수 없을 만큼 느리게
흘러가는 느림보 강물 길과 남한강 특유의 넉넉함에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잔잔한 음악까지 곁들여
자연속의 심리적 안정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산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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