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대전 유성구 족욕체험장

지적사랑 2014. 6. 7. 20:05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온천로 일원에 조성된 족욕체험장이 '전국 향토자원 베스트 30'으로 선정됐다. 


유성구는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에서 유성족욕체험장이 '전국 향토자원 베스트 30'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행부는 전국 17개 시·도가 출품한 145개 향토자원을 대상으로 향토성, 참신성, 가치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유성족욕체험장을 비롯한 30개 자원을 베스트 향토자원으로 선정했다. 

유성족욕체험장은 17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4개의 족욕장을 갖추고 일반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변에는 경관조명은 물론 물레방아, 산책로 등도 설치돼 있다.